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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해사례

  • 살해피해자(박00, 여) 가족에게 지원사례
  • 등록일  :  2006.11.25 조회수  :  2,391 첨부파일  : 
  • 피해자(사망)는 2005. 6월경 송도동 자택에서 무단침입자(46세)에 의해 흉기(칼)로 3차례 찔려 살해 당하였음. 피해자는 2003. 10월경 남편을 잃고 남매(아들 29세, 딸 27세)와 함께 살면서 청소용역일을 하면서 생활하던 중 무단 침임자에 의해 살해 되었음. 가해자는 살해 후 경찰에 쫓기자 약물을 먹고 자살하였음. 사건이후 피해자의 자녀들은 어머니의 살해 현장을 목격한 후 집에 들어가는 것이 무서워 각각 흩어져 포항, 울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함. 피해자의 아들은 가스 배달원일을 하면서 생활하고 있고 딸은 현재 무직상태임. 대구지방검찰청 피해자 지원실에 국가 피해자구조법에 의한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본 봐 두 자녀 모두 성인으로 노동을 할 수 있으므로 대상에서 제외 가능성이 높음을 알려줌. 피해자의 자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고 흩어져 살고 있는 자녀들이 함께 생활 할 수 있도록 피해자지원센터에서 현금 200만원 지원함.